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랑이의 바람일기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나악당 이 작품의 메인 [[빌런]]. 41화, "나악당"편에서 첫 등장한다. 대머리에 죄수복을 입은 차림새로 스틸, 체류, 사기, 길막, 삥뜯기 등 게임상에서 할 수 있는 비매너란 비매너는 다 일삼고 다니는, 이름 그대로 나쁜 놈. 작중에서 누가 무개념 짓을 저지른다거나 하는 사례를 예시로 들 때도 항상 이놈이 등장하곤 한다. 행적만 보면 무시무시하지만 본편에서 조랑이네 파티와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조랑이가 자신을 "대머리"라고 부르는 등 생각 외로 세게 나가자 발작 버튼이 눌려 '''현피를 신청해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집 전화번호를 알려준 후 조랑이가 직접 전화를 걸었으나, 하필이면 '''나악당의 모친이 전화를 받아버리는 바람에''' 실컷 얻어맞고 컴퓨터가 박살이 났다고 한다.[* 조랑이의 말에 따르면, 게임회사 직원을 사칭해서 모친을 압박했다고 한다. 게임상에서 자녀분이 문제를 일으키니 교육해달라는 식으로...] 그 후 아버지와 같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렸다. 그 후 후속작인 '''김군의 바람일기'''에서 양아치 문파인 바람짱 문파에 합류하여 조랑이 파티에게 보복을 하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하고 결국에는 리타이어했다.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는지 조랑이, 팬더, 성문과 함께 게임상에서 이벤트 NPC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름 그대로 메이저한 캐릭터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악당이니. [* 여우눈 전사도 있지만, 이쪽은 뭐 하나 밝혀진게 없으며 그냥 중간에 등장하는 떨거지였다. 나악당과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가 김군의 바람일기에서야 같은 바람짱 문파원으로 엮였다.] * 나악당 아빠 이름 그대로 나악당의 부친. 아내는 방에서 고스톱 게임을 하고 아들은 바람의나라 게임을 하고 있어서 홀로 외롭게 TV를 보는데 방송에서 자식과 취미를 공유해보라는 말을 듣자 아들에게 물어봐서 바람의나라를 시작했다. 그러나 나악당의 언급에 의하면 컴퓨터도 못 만지는 컴맹이었다고. 그래도 아이디를 만들고 게임을 하는데 이름을 진짜로 '''나악당아빠'''라고 지었다. 그 이름을 본 조랑이에게 인사받고 요존도를 선물받는다. 다행스럽게 아들과는 달리 성격이 매우 올바른 대인배인 듯하다. * 여우눈 남캐 역시 만화에서 아주 가끔 등장한다. 직업은 전사. 첫 등장은 70화, "PC방에서"편부터. 나악당과 같은 빌런 캐릭터로 소위 길막, 체류, 스틸 등을 일삼는 나쁜 유저를 묘사할 때 주로 써먹는 캐릭터. 그만큼 굴욕도 많고 대부분은 조랑, 성문 콤비에게 당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조연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이상한 케이스. 단행본 중 김군의 바람일기에서 본격적인 빌런 캐릭터로 비중이 늘어나는데[* 바람짱 문파의 일원이며, 김군의 아이템을 체류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문파 공성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상지"라는 이름으로 잠깐 한마디로만 언급된다. 아마 캐릭터를 쓰는 사람의 본명인 듯. * [[원사운드|작가]] 바로 작가 본인 캐릭터로 초창기 시절이라 '원군'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보통 작가가 겪은 일화를 조랑이를 통해 만화로 표현하지만[* '''작가가 조랑이 캐릭터로 직접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다.''' 조랑이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별도의 여자 플레이어를 따로 설정해서 스토리를 만드는 것.] 가끔은 작가 본인 캐릭터를 직접 등장시켜서 만화로 그리기도 한다. 본인이 그린 캐릭터인 조랑이한테 얻어맞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성문과는 반대로 튀어나온 삐죽머리로 이 캐릭터는 2018년 현재까지도 원사운드 본인이 오너캐로 쭉 쓰고 있다. 중간에 본인의 진짜 생김새를 모티브로 한 가르마 머리에 안경쓴 오너캐가 있었지만[* 보통 삐죽머리 오너캐를 '원군'으로 가르마 오너캐를 '원사운드'로 만화상에서 필요에따라 분류해 그렸으나 다시 원군 캐릭터와 원사운드란 필명으로 통일.] 2010년 전후로 다시 원군 캐릭터로 복귀. 아무래도 작가 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애착이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당연한 결과였다. * 동생 작가 본인의 동생으로 원사운드의 만화 전체에서 감초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작중 '펠드란스'라는 캐릭터로 처음 등장했다. 작가를 옆에서 난처하게 만들거나 츳코미를 거는 행동을 많이 보인다. 또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작가와 맞붙으면 항상 작가를 쳐바른다.[* 이는 원사운드 만화의 오랜 필수요소이자 전통아닌 전통이다. 사실상 조랑이의 바람일기 시절부터 정립이 된 것.] 하지만 의외로 첫 등장 당시 작가인 형에게 운영자한테 템을 달라고 부탁해보라고 하거나 바람의나라 무료이용, 심지어는 성을 하나 달라고 소리를 했다가 작가의 키보드 투척에 피를 뿜는 개그컷을 그린 적이 있었다.[* 이것이 작가가 동생을 이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장면이 되었다. 이 이후로 작가는 절대로 동생을 이기지 못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초창기 조랑이라는 캐릭터의 본주로 작가에게 만화 소재를 제공해주는 당사자였으나 [[테일즈위버|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면서[* 몇 년 후 단행본에서 동생 본인이 [[테일즈위버]]의 몹을 잡는 그림을 그리면서 갈아탔다고 후일담으로 밝혔다.] 작가 본인이 소재를 직접 찾아나서게 됐다고 한다. 심지어 작가는 학생일 적 부터 본업으로 [[넥슨]]에서 일했으니 게임할 시간이 없어 조랑이가 렙업이 느리다는 설정으로 이어졌다. * 주몽 주몽서버의 운영자. 주'''몽'''이라는 이름 때문에 도라에'''몽'''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운영자의 고충을 주로 다뤘으며, 한 번은 손이 도라에몽 손이라서 마우스도 제대로 못 잡는다고 밝혔다. 그래도 어벙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템을 달라는 유저의 부탁을 단칼에 쳐내는 등, 운영자로서의 업무에는 매우 충실한 편이다. * 엄마쥐, 아기쥐 외전 11화에서 첫 등장. 천사에 대해 얘기하다가 조랑이가 나타나 천사를 죽이자 조랑이를 악마라며 디스한다. 이후 서버를 옮겼는데 조랑이도 서버를 옮겨 또 보게되고, 렙업하여 다시 안 올줄 알았던 조랑이가 몬스터 도감 채우기에 맛 들여서 또 보게되고 아기쥐는 친구인 '진철'이를 잃게된다. 엑스트라로 나오는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임팩트가 큰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